어제는 낮에 사무실로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어요.

2016년 남한에 온 30대 초반의 북한여성입니다.

이 새터민여성은 키 158Cm 에 45Kg의 여성으로 초혼입니다.

대졸이며 직업이 간호사로 애교가 많고 상큼한 성격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인물과 나이보단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건강하신분.

특히 혼자 탈북한 관계로 누구보다 다정다감하고 내편이 되어줄 수 있는 심성이 착한 남성이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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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한다면서 굳이 초밥집에가서 한턱까지 쏠 정도로 착한여성입니다.

덕분에 어제 저녁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좋은 인연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오늘은 군산출중중에 한 새터민 여성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40대 후반의 여성으로 함경북도에서 태어났으며 남한에 정착한지는 10년이 되었습니다.

키 155Cm에 49Kg이며 현재 회사원입니다.

재혼이며 자녀는 없으며 성격이 원활하고 긍정적이며 취미는 등산과 여행이라고 합니다.

이상형은 노후준비가 좀 되신분이시면 서로 손잡고 데이트해도 부끄럽지않은

평범한 남성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