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이라고 하면 무슨 날이 먼저 생각나시나요? 보통은 근로자의 날을 이야기하실텐데요.

다홍웨딩에서는 우리 아영이의 도토리 영화 시사회가 열린 날로 기억될 것 같아요!

방수련 대표님 자제분 아영이가 미국 유엔에서 진행하는 인권영화제에 초대되어 가게 되었다고요.

다홍웨딩 방수련 대표님 참석 <인권영화 도토리> 미국영화제 초청 !!

많은 배우들중 우리 아영이를 비롯해 10명만 가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통일2세 우리아영이의 탈북길에서의 명연기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나봅니다.

다홍웨딩에서 물심량면으로 후원한 인권영화 도토리가 전세계에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북한인권에 대한 전세계의 주목과 관심과 개선을 위해 도움이 되었다니 또 뿌듯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5월 1일에 진행한 도토리 시사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권영화 도토리 국내시사회>

오늘은 미국 가기 앞서 지난 5월1일 서울에서 진행한 도토리 시사회에 참석한 리얼한 현장을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2023년 6월 그무더위 뜨거운 햇볕에 촬영현장까지 왕복8시간후 도착하여

촬영에 임했던 다홍웨딩 대표님과 자제분 우리 아영이!!

촬영하느라 너무 고생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하지만 오늘 이런 멋진 시사회 현장에 초대받아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땅에 자유찾아, 목숨걸고 넘어 오는 우리 새터민분들의 탈북의 길이 더는 험난하지 않길,

전세계가 그들의 소중한 생명에 관심 가져주길, 더 이상 그 길에 죽음이 함께 하지않길,

평안히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 꿈꾸고 바라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 순탄이 이뤄질수 있길.

영화에는 이러한 새터민 분들의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이날 시사회 참석하신 분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현장에서 영화 도토리 실제 방영이 있었답니다.

도토리에 풀뿌리를 먹으며 갖은 생활고를 겪고있는 북한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준 장면,

남한 비디오를 몰래 본다고 잡혀가고, 탈북한 가족과의 비밀통화를 보위부에 발각되어

총살당하는 등 자유가 없고 인권이 유린당하는 북한의 실상을 리얼하게 영화에 담았습니다.

다시 이 순간을 되뇌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더욱 저며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현실에 숨막혀 자유를 찾아 남한행을 선택하였지만 탈북의 길에서 국경을 지키는 군인들의 총에맞아 죽고, 탈북을 했다가 다시 잡혀 보위부에 끌려와 수많은 매와 인간이하의 수모와 고통을 당하는

탈북민들의 눈물의 실상을 그대로 담았답니다.

영화 방영중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흐느낌 소리가 가득 찼는데요. 우리 직원분들은 본인들이 겪고 또 들었던 이야기였던 만큼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했지요.

겪어본자 만이 100프로 공감할수 있지요.

함께 참석하신 통일가족협의회 박진하 고문님은 영화 시작 후 첫 20분 동안은 실감이 안났답니다.

과연 저럴수 있을까.. 남한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저런 현실이 과연 가능한가 의문만을 표하셨다고 해요. 탈북민은 북한의 적이고 체제에 대한 배신자이고 그들의 인권은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게 현실입니다. 이게바로 북한의 현실이고 탈북과정의 실상입니다.

지척이지만 갈 수 없는 곳, 가깝지만 멀고도 험난한 그곳 내고향 북한 땅, 어서 빨리 남북한의 왕래가되어 이런 비극이 이땅에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아봅니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주)다홍웨딩&(주)다연남북결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hongwedding/223448738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