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번한달은 정말 많은 일들, 많은 성과와 경험을 쌓은 보람있는 나날들이였어요..

모든분들 5월의 마지막 날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6월 또한 멋지게 마중해 보자구요 우리^^

 

오늘은 5월 마지막주말인 지난 일욜 저희 소박한 일상 이야기 가지고 왔어요.

저번주말 저는 집안 대청소로 아주그냥 진땀 뺐어요 ㅋ

회사에서는 대표라지만 집에오면 저 또한 평범한 가정주부이고

한 남편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회사 일로 바쁘다보니 주말에는 쌓인 집안일로 쉴틈 없네요 ~ 보이시죠? 송글송글 땀빵울ㅋㅋ

 

이번 주말은 특별한 행사가 없다보니 아침부터 대청소 중이랍니다 ^^

지저분한건 절~대 못참는 정리정돈의 달인 깔끔쟁이 <북한여성의 전형>이랍니다

성실, 깔끔 우리여성분들의 장점중 하나, 저도 마찬가지 ㅋㅋ

 

힘들긴 했지만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집에서 커피한 잔 딱~ 타들고 흐뭇하게 바라보느라면 너~무 뿌듯하고 내 자신이 대견해 집니다 ^^

노력은 절~대 배신 안한다는건 변치않는 좌우명입니다

 

사업, 집일, 육아,어느것 하나 놓치지않고 3마리토끼 다 잡고 있는 중이랍니다 ^^

잘할수 있도록 늘 응원해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절대적인 내편, 내 신랑이

곁에있어 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

 

어느새 이리컷대요? 세월 참 빠르네요.

전 아직도 누가 물어보면 <둘째 6개월 이에요 >라고 습관처럼 얘기하다 혼자 웃지요 ㅋㅋ 6개월 지난지가 언젠데 ㅎ 미안해 아영아 ~

우리아영이 벌써 10개월이랍니다 ~ 곧 돌이네요

 

우리아가 이렇게 이쁘게 클수 있게 많은 수고 해준 내신랑 그리고 시어머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집안 대청소후 우리 아영이 시원 깔끔하게 목욕 시켰어요~~

물안에서 안나온다고 난리쳐서 ㅋㅋ 물놀이는 언제나 즐겁지요

저번에 초대되었던 통일 2세 돌잔치 기억하시죠? ㅎ 그날의 주인공이랍니다

의젓한 왕자님 멋진 현빈이랑 이쁜 공주님 우리아영이 만나자마나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ㅎㅎ

작은 통일을 앞서 만들어나가는 이 뿌듯함 말로 다 표현 못합니다 ^^

초심 잃지 않고 더 많은 남남북녀 성혼커플 만들어 냄으로서 앞장서 통일 이루어 가겠습니다^^

저희 홍보실장님과 제가 직접 성혼시킨 우리여성분 함께 우리집 방문해 주셨네요 ㅎ

대청소 깔끔하게 해놓고 깨끗이 씻고 이쁘게 치장하고 다들 함께 산뜻한 마음으로 나들이 나왔어요 ~~ 기분 날아갈듯 하네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랍니다 ~~ ㅎㅎ

우리 회사 모든 남성,여성 회원분들도 꼭 맞는 <나>만의 인연 만나 멋지고 행복한 가정 이루실수 있도록 최선 다 할것을 다짐하며 사랑하는 우리회사 모든 직원분들 ,그리고 우리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운가득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