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등록하신 북한 여성분들 소개합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다홍남북결혼
- 조회
- 431회
- 작성일
- 22-12-24 16:19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요.
그럼 오늘은 새로 신규로 등록되신 북한 여성분들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먼저 청초한 얼굴에 완벽한 이목구비~를 겸비한
안**님(33세)이십니다.
고향은 남한과 북한이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강원도 원산입니다.
2019년 입국하였습니다.
가족은 어머니와 오빠가 계신데 두분다 북한에 계셔서
한국에는 혼자 살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원이며 성격은 차분하고 긍정적이며 부지런합니다.
원하는 이상형으로는 인물이나 체격보다 인성이 좋고 소통이 잘되는 분.
또한 상대를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심성이 착한 남성분과의 결혼을 희망한다네요.
두번째 소개드릴 분은 올해 30세이신 송**님이세요.
함경북도 회령에서 2018년 혼자 입국하셔서 가족분들은 이북에 계십니다.
취미는 여행과 등산이며 현재 직업은 회사원입니다.
원하는 이상형은 진심으로 배려심이 많으신 좋은 남성분과의 만남을 원하시네요.
세번째 소개드릴 분은 올해 34살인 장**님입니다.
고향은 양강도 혜산시 현재 사는곳은 서울입니다.
2017년 2월 입국하였으며 형제관계는 2녀입니다.
취미는 영화감상이며 이상형으로는 키 170이상 안정적인 직업과 성격좋은 남성이면 좋겠다네요.
나이는 띠동갑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ㅋㅋ
네번째 소개 드릴분은 올해 39살이시신 강**님이십니다.
고향은 함경북도 청진시이며 2010년에 입국하였습니다.
올해 12살인 딸아이가 한명 있어 재혼을 희망합니다.
취미는 여행하기 음악듣기 이며 차분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사시는 분입니다.
이상형은 책임감 있고 따뜻한분이면 좋겠다네요.
특히 어떤일이 있어도 남편이 아닌(?) 내편 인분을 원한다네요.
오늘은 간략하게 요 몇일간 신규등록하신 북한여성분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대부분 혼자 탈북한분들이 많아요.
외로움도 많고 의지할 사람 조차 없는 분들이죠.
그렇게 때문에 더 악착같이 살아가고
내 사람이다 싶으면 전투적(?)으로 챙긴답니다.
언제든 남북결혼 상담하세요.
다홍남북결혼이
최선을 다해 좋은 만남 주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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